
[PEDIEN] 공주시가 지난 21일, 관내 5개 마을을 ‘2026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최종 선정하고 산림청장을 대신해 ‘녹색마을’ 현판을 전달했다. 이는 농촌 지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논·밭두렁 및 영농 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근절하고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다.
산림청이 2014년부터 추진해 온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5개 마을은 각 마을 이장들을 중심으로 주민 전체가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불법 소각 행위를 근절하고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러한 주민들의 헌신적인 노력은 캠페인의 취지를 성공적으로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우수마을 선정에 대해 “주민 여러분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자발적인 참여가 만들어 낸 매우 뜻깊은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는 주민들과 함께하는 생활 속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소중한 산림 자원과 시민의 생명·재산을 철저히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통해 녹색마을 조성에 힘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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