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제군이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한 2026년 지방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 2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위원회는 지난 20일 개최됐으며, 바이오가스 에너지센터 처리수수료 결정과 환경자원센터 폐기물 반입수수료 조정안을 심의했다.
주요 결정 사항으로는 먼저 인제군 바이오가스 에너지센터의 처리 수수료가 확정됐다. 음식물류폐기물은 톤당 10만원, 가축분뇨는 9500원, 하수찌꺼기는 16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조치다.
또한 환경자원센터의 폐기물 반입수수료는 이용자 부담을 고려해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특히 사업장폐기물의 연간 누적 반입량이 15톤을 초과할 경우, 초과 반입에 대한 별도의 수수료를 적용하는 방안도 마련됐다.
신선미 인제군 경제산업과장은 이번 위원회 결과에 대해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이용자의 부담을 함께 고려한 합리적인 수수료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효율적인 시설 운영과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인제군은 지역 내 주요 에너지 및 자원 시설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부담을 고려한 정책을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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