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



[PEDIEN] 영광군이 환경실무원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폐기물 수거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근무 시간 변경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 오는 10월 19일부터 11월 14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이번 시범 운영은 기존 새벽 시간대 수거 방식을 주간 시간대로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번 근무 시간 변경은 ‘폐기물관리법’에서 규정하는 주간 근무 원칙을 반영하고, 새벽 시간대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환경실무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생활폐기물 수거 시간은 기존 새벽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조정된다.

하지만 수거 시간 변경으로 인해 출근 시간대 등 차량 통행이 많은 시간에 수거 차량이 운행하면서 일부 구간에서 교통 지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수거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해 주민 불편이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영광군은 이러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거 차량의 운행 동선과 작업 시간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시범 운영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향후 수거 체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근무 시간 변경은 환경실무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수거를 지속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며, “수거 차량 운행으로 인한 교통 지체와 소음 발생 등 불편이 예상되지만, 군민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