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PEDIEN] 충청남도 유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화합의 장이 될 '제3회 충청남도 유아 축구대회 및 2026 보령머드배 슛돌이 축구왕'이 보령시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유아들이 축구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건강한 신체 활동과 더불어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충청남도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하고 보령시지회가 주관하며, 충청남도, 충청남도교육청, 보령시, 보령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총 24개 팀 500여 명의 유아 축구 꿈나무들이 참가해 뜨거운 열정으로 경기를 펼친다. 22일 열린 개회식은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주요 내빈 소개, 대회사, 환영사, 격려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개막 선언, 그리고 시장의 시축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엄승용 보령시장, 성태용 보령시의회 의장, 김선희 충청남도어린이집연합회장, 강철호 보령시체육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유아들의 도전을 응원했다.

명소윤 충청남도어린이집연합회 보령시지회장은 "유아 축구는 아이들이 몸으로 놀며 규칙과 협동을 배우는 소중한 놀이 문화"라고 강조하며, "이번 대회가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에게는 건강한 성장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대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대회장 한편에는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아 축제 한마당 '행복팡팡 그린데이'가 마련되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충청남도육아종합지원센터의 후원으로 에어바운스, 에어 야구·축구, 2인 농구, 디스코팡팡, 해적바이킹, 꼬마기차, 비눗방울 체험 등 다채로운 놀이시설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본격적인 축구 경기는 22일 예선을 시작으로 23일 8강전, 준결승전, 그리고 대망의 결승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대회는 성적 발표와 시상, 폐식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