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새빛시민 도시정비학교 제5기 개강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특례시가 도시정비 사업의 주체인 시민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5기 수원시 새빛시민 도시정비학교' 문을 열었다.

지난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교육생 59명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6주 동안 총 6회에 걸쳐 강의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도시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이 직접 사업의 주체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새빛시민 도시정비학교는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간 갈등을 예방하고 사업을 신속하게 진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수원시는 2024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시정비 시민 전문가를 꾸준히 양성해왔다.

지금까지 총 4기의 과정을 거치며 누적 수료생 150명을 돌파했으며, 교육 참여자들의 만족도 또한 90%를 넘어서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빛시민 도시정비학교는 단순히 낡은 건물을 새것으로 바꾸는 것을 넘어, 우리 동네와 미래의 수원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수강생들이 지역 문제를 직접 살피고 이웃과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은 오는 11월 19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