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제107회 전국체전 개회식 참석... 2027년 대회 준비 본격화 (화성시 제공)



[PEDIEN]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제주를 방문해 성공적인 대회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번 방문은 2027년 화성특례시에서 개최될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1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개회식에 참석한 정 시장은 화성특례시의회, 전국체전시민추진단,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등 관계기관 및 민간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제주 대회의 운영 전반을 살폈다. 이들은 개·폐회식 운영 방식, 경기장 시설 관리, 관람객 동선 계획, 교통 및 안전 관리 시스템, 그리고 자원봉사자 운영 사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 사례를 습득하고 화성시의 여건에 맞는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단순한 참관을 넘어 실질적인 대회 준비에 필요한 노하우를 얻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선수단 지원 및 응원 운영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관람객들에게는 즐겁고 편안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정 시장과 방문단은 화성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이는 2027년 대회를 향한 선수들의 의지를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화성시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경험과 정보를 바탕으로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개·폐회식 준비와 경기장 운영 등 각 분야별 준비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7년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정명근 시장은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철저한 준비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가 조화를 이룰 때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제주 대회의 운영 경험을 면밀히 분석하여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모든 시민과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2027년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화성시민 모두가 자부심과 행복을 느끼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겠다”며, “화성시의 뛰어난 역량과 다채로운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기관 및 시민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