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경기도는 지난 17일, 제9회 경기도민의 날을 기념해 경기대학교 텔레컨벤션센터에서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민의 날을 맞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주민자치 문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도내 시·군별 주민자치회 및 주민 1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팀들은 풍물, 난타, 한국무용, 통기타, 색소폰, 라인댄스, 케이팝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온 주민자치 활동의 성과와 열정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치열한 경연 결과, 영예의 대상은 성남시 팀 ‘심쿵타’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광주시 ‘스텝파워크루’가, 우수상은 양평군 ‘나르샤난타’, 파주시 ‘에우리비아’, 평택시 ‘송탄풍물단’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한 5개 시군에는 총 2,100만원의 우수사업비가 지원된다. 대상에는 700만원, 최우수상에는 500만원, 우수상에는 각 3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문화경연과 함께 진행된 경기도민 표창 수여식에서는 8개 분야에서 헌신한 도민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는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선정위원회를 거쳐 △법질서 확립 △농어촌 발전 △사회복지 △지역경제 △탄소중립 △문화예술 △체육진흥 △통일안보 분야에서 뛰어난 공헌을 한 도민들을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하종목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경기도민의 날은 경기도의 오랜 역사를 되새기고 오늘의 경기도를 함께 만들어온 도민 여러분과 축하하는 뜻깊은 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이 무대는 서로 다른 세대와 이웃이 함께 어울리고 하나되는 주민자치의 모습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경기도도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