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흥군이 2026년 지적재조사 사업 대상 5개 지구에 대한 측량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경계 설정 절차에 돌입한다. 군은 12일부터 8일간 사업지구별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력하여 진행되며, 현황측량 결과와 기존 지적선을 바탕으로 설정된 새로운 경계를 토지소유자들에게 상세히 안내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군청 종합민원실 관계자는 “토지소유자들이 자신의 토지 경계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직접 확인하고 궁금한 점을 상담받을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설명회에서는 기존 지적선과 비교해 조정된 경계 내용, 면적의 증감 등을 개별 토지소유자와 1대1 상담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토지 경계 변경 사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경계 결정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을 도모한다.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 중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항은 재측량을 실시한다. 또한, 인접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필요한 경우 경계를 다시 조정하는 과정을 거친다. 군 관계자는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고 합리적인 경계가 설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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