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흥군이 재경고흥군향우회 창립 80주년 기념 ‘제45회 재경 고흥군민 한마음 대축제’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지난 10일 부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7천여 명의 재경 향우와 고흥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16개 읍·면 향우회 입장식과 기념식, 체육경기,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에게 화합과 고향 사랑을 나누는 장을 제공했다.
고흥군은 이 자리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고, 기부금이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투입된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특히, 고흥 농수축산물의 우수한 답례품과 주요 기금사업을 소개하며 향우들의 고향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현장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를 위한 특별 판매전도 열렸다. 포두면 오취마을에서 답례품으로 개발한 바지락 강된장과 바지락 짓갱이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고흥군 행정과 관계자는 “향우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제와 고흥의 다양한 사업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향우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기부가 고흥의 실질적인 변화와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제도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은 전액 해당 지역의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활용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