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고흥군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고흥 반값여행' 사업의 5차 사전 신청을 오는 10월 13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일정 요건을 충족한 관광객에게 여행 경비의 50%를 모바일 고흥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체류형 관광 지원 프로그램이다.
5차 사전 신청은 10월 1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흥관광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신청 기간 내라도 접수가 마감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사전 신청을 완료한 관광객은 11월 1일부터 20일까지 고흥을 방문하여 관내 관광지와 숙박, 음식점, 체험 시설 등에서 모바일 고흥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소비 금액의 50%를 환급받게 된다. 이는 관광객의 고흥 체류를 유도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이번 5차 여행 기간은 고흥의 대표 축제인 유자축제가 열리는 시기와 겹친다. 관광객들은 황금빛으로 물든 유자밭의 향긋한 풍경과 함께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유자가 노랗게 익어가는 축제의 계절에 반값여행을 진행하게 되어 뜻깊다"며 "황금빛 유자 향기가 가득한 고흥에서 여행 경비 부담을 덜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흥 반값여행'은 지금까지 총 1만 8천여 명이 사전 신청했으며, 참여 관광객들은 녹동항, 소록도, 나로우주센터 등 고흥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했다. 사업 참여 방법과 지원 기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흥관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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