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콘텐츠진흥원, 중국 선전시기업서비스그룹과 (충청남도 제공)



[PEDIEN]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중국 선전시기업서비스그룹유한회사와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지역 스타트업의 중국 시장 진출과 현지 기업과의 실질적인 협력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충남 지역 스타트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돕고 사업 확장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구체적으로는 △스타트업의 중국 시장 진출 및 사업 확장을 위한 기업 간 연계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시회·행사 참여 등 협력 기회 발굴 △기업 지원과 관련 투자 및 창업자 교육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선전시기업서비스그룹은 중국 선전 지역의 탄탄한 기업 및 산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 간 자원 연계, 산업 협력, 투자·금융, 브랜드 홍보, 기업 교육 등 다각적인 기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관이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충남 스타트업의 중국 시장 안착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지난 '2026 KOREA BUSINESS EXPO SHENZHEN'에 참가했던 7개 사의 우수한 제품 및 기술을 선전시기업서비스그룹에 직접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소개된 기업들은 앞으로 각 기업의 수요에 맞는 중국 현지 기업과의 비즈니스 협력 및 후속 연계를 추진하게 된다.

김연 충남콘텐츠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시회 참가가 일회성 교류에 그치지 않고 중국 현지 기업과의 실질적인 후속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전시기업서비스그룹의 폭넓은 기업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지역 스타트업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충남 천안 복합형 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현지 유망 기업과의 매칭, 그리고 후속 비즈니스 연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