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지역 내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중·고등학교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위기 학생을 위한 정서적 안정 지원 및 지역사회 밀착형 위기관리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Wee센터는 최근 제3차 위기관리위원회 및 다품협의체를 개최하고, 고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위기관리위원회 사례회의와 다품협의체 협의회로 구분되어 진행됐다. 위기관리위원회에서는 고위기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어려움과 현재 진행 중인 개입 현황을 공유했다. 학생별 심층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상담 및 치료 개입 계획을 수립하며 위기 상황을 조기에 예방하는 데 집중했다.
이어진 다품협의체 협의회에서는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전문기관과의 연계망을 꼼꼼히 점검했다. Wee센터와 학교, 그리고 지자체 간 신속하고 유기적인 정보 공유를 통해 어떻게 하면 더욱 밀착형 위기관리 협력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이러한 논의를 통해 지역 기반 전문기관 연계망을 실질적으로 재정비하고, 지속 가능한 위기관리 안전망의 실효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진선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와 전문 상담기관, 지자체가 하나의 유기체처럼 촘촘하게 소통할 때 정서적 위기에 처한 우리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위기 학생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유기적인 지역사회 공조 기반을 지속 발전시켜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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