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합천군과 합천군인재육성재단이 지난 10월 9일 제4회 합천황토한우축제 현장에서 교육지원사업과 평생학습에 대한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했다.
축제 첫날 운영된 홍보부스에서 재단은 장학금 지원, 남명학습관 운영, 교육 여건 개선 등 주요 교육지원사업을 상세히 안내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포했다. 방문객들은 재단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지역 교육 발전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이와 함께, 합천군은 2027년 도입을 목표로 하는 '1군민 1배움' 프로그램의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도 함께 진행했다. 군민들은 제시된 교육 분야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나 배우고 싶은 분야에 직접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 조사에 참여했다.
교육발전 의견조사 결과, 총 205건의 선택 중 AI·미래교육 확대가 72건으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이어 작은학교 통합·연계 운영이 50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는 미래 사회 변화에 발맞춘 교육 강화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결과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요조사에서도 AI·디지털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이 확인되었다. 총 178건의 응답 중 건강·활동교육이 51건, AI·디지털 교육이 47건을 차지하며 군민들이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학습 욕구가 높음을 시사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합천군과 재단은 교육과 평생학습 전반에 걸쳐 AI·디지털 분야에 대한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작은학교 활성화 및 일상 속 건강·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있음을 파악했다.
합천군과 재단은 이번 축제 현장에서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교육지원사업의 방향을 검토하고, 2027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구성 및 운영 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역 교육발전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서는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사업과 배움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학생과 군민 모두가 만족하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