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순천시 신청사가 오는 10월 19일 민원실 운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문을 연다. 손훈모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은 신청사 입주를 사흘 앞둔 지난 12일, 주요 시설과 최종 입주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시민과 직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최종 점검을 마쳤다.
이번 현장 점검은 실제 청사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불편 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입주 전까지 모든 미비점을 완벽하게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손 시장과 간부들은 민원실, 주요 사무공간, 시민 이용 시설, 주차장, 출입 동선, 승강기, 안내 체계, 안전 시설 등 시민들의 이용 편의와 직결되는 모든 부분을 꼼꼼하게 살폈다.
시민들이 신청사를 쉽게 찾아 민원 업무를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입주 이후 예상되는 시설 운영상의 문제점까지도 함께 확인했다. 손훈모 시장은 현장 점검에서 “입주 전 보완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여 시민과 직원 모두가 불편 없이 신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신청사에는 총 10개 국 45개 부서 186개 팀의 868명과 의회사무국 73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다만, 업무 효율성을 고려해 평생교육과와 맑은물관리센터는 기존 위치에서 업무를 계속 수행한다.
순천시는 신청사 입주 완료 후인 12월부터는 기존 청사 철거, 지하 주차장 및 중앙 공원 조성, 신청사와 주변 시설을 잇는 연결 건축물 설치 공사 등 후속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전체 사업 완료는 2027년 10월까지 마무리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신청사는 단순한 행정 업무 공간을 넘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방문하고 머무를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라며, “시민과 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신청사가 되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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