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귀농귀촌협의회, 태안서 농촌관광·치유 현장교육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귀농귀촌협의회는 지난 8일 회원 24명을 대상으로 충남 태안군 일원에서 농촌관광 및 치유 분야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회원 간의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태안의 허브농원 ‘팜카밀레’를 방문해 비누와 미스트를 직접 만들고 아름다운 정원을 둘러보며 농촌의 자원을 활용한 체험 관광의 성공 사례를 생생하게 접했다.

이후 태안해양치유센터로 이동해 전문적인 해양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역 특색을 살린 치유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교육은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으며, 회원 간의 활발한 소통을 촉진하고 상호 간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아산시귀농귀촌협의회는 오는 11월, 귀농·귀촌인이 가진 재능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마을 주민들과 귀농·귀촌인 사이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공동체의 조화로운 발전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용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장은 “귀농·귀촌인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영농 기술뿐만 아니라 기존 주민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이 서로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건강한 농촌 공동체를 만드는 데 필요한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과 실질적인 정착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