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32회 광양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 지난 8일, 광양커뮤니티센터 다목적홀에서는 특별한 체험 부스가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광양시는 ‘움직이는 목공방’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직접 목공 작품을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고, 백운산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과 관련 프로그램을 알렸다.
이번 체험 부스는 시민들이 목재의 친환경적 가치와 다양한 활용성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의 대표적인 목재문화 공간인 백운산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현장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나무를 다루며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다목적 받침대를 만드는 체험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완성된 받침대를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감을 표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목공방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예약이나 시간 맞추기가 부담스러웠다”며 “시민의 날 행사에서 이렇게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목재의 우수성과 실생활에서의 활용성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알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반희숙 백운산자연휴양림과장은 “이번 움직이는 목공방 체험 부스가 백운산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을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목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관련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여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목재문화를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백운산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은 올해 2026년 1월부터 9월 말까지 총 8735명의 방문·관람객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한 달 동안에도 1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이곳을 찾아 목재문화를 체험하고 휴식을 즐기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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