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장애인체육회, 선수단 해단식 개최 (장수군 제공)



[PEDIEN] 장수군장애인체육회가 제20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1개를 포함해 총 20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장수군은 지난 12일 장수군 장애인 론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통해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 같은 성과를 관계자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해단식에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해 유봉수 상임부회장, 정호영 관장 등 임원, 선수, 체육회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고 서로를 격려했다.

장수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며 도내 14개 시·군 가운데 메달 순위 6위, 종합순위 12위를 기록했다. 이는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결과다.

행사는 대회 성과 보고와 함께 종목별 수상자에 대한 메달 전달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선수들의 뜨거운 노력과 도전을 돌아보며 성과를 축하했고, 훈련과 대회 준비를 함께한 지도자와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안용운 선수는 “지도자들의 열정적인 지도와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준 장수군장애인체육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다가오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목표로 훈련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훈식 회장은 “도내 14개 시·군이 함께한 대회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값진 성과를 거둔 선수단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더 큰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장애인 체육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장수군이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