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남원시가 64세 이상 시민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이번 접종은 접종일 기준 남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60세 이상 고령층의 접종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보건기관 중심에서 위탁의료기관 중심으로 접종 방식이 변경됐다. 이에 따라 남원시 관내 위탁의료기관 36곳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시민들은 거주지와 가까운 의료기관을 선택해 편리하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 기간은 10월 12일부터 시작해 백신이 소진될 때까지이며, 보건소에서는 이번 60-64세 대상 접종을 실시하지 않는다. 위탁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남원시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또한, 의료기관별 백신 보유량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권장된다.

한편, 그 외 지자체 무료 대상자 및 유료 접종 대상자는 오는 10월 19일부터 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9월 11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됐고,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감염에 취약한 65세 이상 고령층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함께 받을 것을 적극 권장한다.

남원시보건소장은 “올해부터 60세에서 64세 시민들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접종 방식을 개선했다”며, “대상 시민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접종기관을 방문해 건강한 겨울을 미리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