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주년 진안군민의 날 기념 마이산신제 봉행 (진안군 제공)



[PEDIEN] 진안군은 지난 11일, 지역의 정신적 구심점이자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마이산에서 ‘제64주년 진안군민의 날 기념 마이산 산신제’를 봉행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전통문화 행사를 넘어, 지역 주민들의 애향심을 고취하고 화합의 에너지를 결집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녔다. 마이산의 영험한 기운을 모아 군민의 화합을 다지고 진안군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매년 군민의 날을 맞아 열리는 마이산 산신제는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고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진안군의 대표적인 문화·제례 행사이다.

이날 제례 행사에는 지역 내 주요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제를 올리며 진안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군민 모두의 소망 성취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마이산 산신제는 우리 군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고 군민 모두가 하나로 뭉치는 소중한 화합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군민이 주인이 되는 행복한 진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