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주소정보시설 6만 4천여 개 일제조사 완료 (여수시 제공)



[PEDIEN] 여수시는 시민들에게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관내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조사는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총 5종의 시설물 6만 4617개에 대해 실시되었다.

조사 대상에는 도로명판 1만970개, 건물번호판 5만487개가 포함되었으며, 이 외에도 기초번호판 1390개, 사물주소판 1561개, 그리고 국가지점번호판 209개까지 꼼꼼하게 점검 대상에 올랐다. 이번 전수조사에는 해당 부서 직원과 기간제근로자 4명이 투입되어 현장 구석구석을 살폈다.

시는 조사 과정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스마트 KAIS 시스템을 적극 활용했다. 이를 통해 시설물의 훼손 및 망실 여부, 시인성, 설치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조사 결과를 즉각적으로 입력할 수 있었다. 이러한 첨단 시스템 활용은 시설물 관리의 신뢰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여수시는 이번 일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훼손되거나 망실된 시설, 혹은 표기 오류가 발견된 시설물에 대한 정비 계획을 수립했다. 구체적으로 2027년도 본예산에 관련 정비 예산을 반영하여 해당 시설물들을 교체하고 정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이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시키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확인을 지원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속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주소정보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