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문경시 시청 (문경시 제공)



[PEDIEN] 문경시는 지난 10월 12일 주간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민선 9기 핵심 과제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 중심의 실용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었다. 특히 시민체육대회 준비와 관련하여, 읍면동 입장식을 간결하고 내실 있게 진행하여 시민 화합의 장으로 만들 것을 강조했다. 또한 2027년부터는 시민체육대회와 문화제를 분리하여 각각 독립된 문화·예술 행사로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추진 중인 시민 중심의 의전 문화 개선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각종 행사 시 내빈 좌석을 기존 1열 중심에서 3열 이후로 배치하는 등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하며 시민이 행사의 주인공임을 명확히 했다. 앞으로도 행사 규모에 맞게 유연하게 의전을 운영할 방침이다.

지역 축제 평가 및 문경사과축제 홍보 강화 방안도 집중 논의되었다. 지역 축제를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관련 산업 육성의 기회로 삼고, 다가오는 문경사과축제는 자매결연도시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전국적인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시민 중심의 실용 행정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대표 축제와 행사를 통해 시민 화합을 도모하며 지역 산업 육성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