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합천군에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열린 ‘NH농협은행 2026 KXO 3×3 합천 STOP 국제농구대회’가 국내외 선수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한국3×3농구연맹이 주최하고 합천군농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국제부 4개 팀, U15부 15개 팀, U18부 18개 팀, 남자오픈부 12개 팀 등 총 49개 팀, 5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특히 국제부에는 일본 2개 팀과 한국 2개 팀이 출전했으며, 합천군에서도 중등부 1개 팀과 고등부 2개 팀이 참가하여 지역 농구의 저력을 선보였다.
대회 기간 동안 선수들은 빠른 경기 전개, 뛰어난 개인기,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각 부문별 치열한 승부는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국내외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고 교류하는 국제 스포츠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대회 결과, U15부에서는 PRIME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양덕팸이 2위, 팀SM과 북면LG가 공동 3위에 올랐다. U18부에서는 JUMBO가 정상에 올랐고 BSTAR가 2위, 피카츄와 TSK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남자오픈부에서는 TEAM NEW FORCE KOREA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모션스포츠가 2위, SNKAE와 TTA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국제부에서는 DRIVE STAGE.EXE가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시상식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신명기 군의장, 이필호 도의원, 여러 군의원, 유달형 체육회장, 박건연 한국3×3농구연맹 회장, 염부영 NH농협은행합천군지부장, 박민좌 경제문화국장, 주현용 체육지원과장, 강영수 합천군농구협회 전문이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국제부 4강과 결승 경기가 KBSN스포츠를 통해 녹화 중계되어 전국에 대회의 열기를 전달했으며, 합천군의 스포츠 경쟁력과 지역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해당 방송은 10월 17일 10시 KBSN스포츠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합천군은 이번 대회가 국내외 선수 및 관계자들의 방문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스포츠를 통한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국내외 선수들이 열정적인 경기를 펼치며 대회를 빛내준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국 및 국제 규모의 체육대회를 유치하여 지역 체육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스포츠 도시 합천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