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장수군 제공)



[PEDIEN] 장수군보건의료원이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군민 건강 보호에 나선다.

이번 접종은 민간의료기관과 보건기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민간의료기관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부터 14세까지의 어린이, 그리고 임신부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지원한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 백신까지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으며, 인플루엔자 백신과 동시 접종도 가능하다. 이는 겨울철 발생 위험이 높은 두 질환에 대한 동시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보건기관에서는 장수군에 거주하는 60~64세 군민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장애인, 결혼이민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실시한다.

무료접종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 접종 희망자는 9000원의 비용을 부담하면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장계면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집중 접종을 진행한다. 장수군보건의료원은 19일부터 23일까지를 집중 접종 기간으로 운영하며, 이후에도 백신이 소진될 때까지 접종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수군은 이러한 대상별 무료접종 지원과 보건기관의 집중적인 접종 운영을 통해 군민들의 접종 접근성을 높이고, 겨울철에 급증할 수 있는 호흡기 감염병 예방과 군민 건강 보호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노승무 장수군보건의료원장은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질병 예방을 위해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무료접종 대상자는 접종 일정에 맞춰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에 예방접종을 완료해주시길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예방접종 대상과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보건의료원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