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든 변화, 더 크게 열어갈 진안 (진안군 제공)



[PEDIEN] 진안군이 제64주년 진안군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12일 주천면 생태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군민과 향우 등 2000여 명이 참석하여 진안의 발전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

‘함께 만든 변화, 더 크게 열어갈 진안’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기념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안호영 국회의원, 김명갑 군의장, 전용태 도의원을 비롯한 다수의 기관·사회단체장들이 함께 자리했다. 이들은 진안의 미래와 발전을 위한 염원을 공유하며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졌다.

행사는 11개 읍·면 선수단이 힘찬 입장식을 펼치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어 군민과 함께 이뤄낸 주요 성과를 담은 영상이 상영되었고, 군민의 장 시상식이 진행되어 지역 발전에 기여한 군민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기념사와 축하공연은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올해 진안군은 여러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체육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도민체육대회에서는 종합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종합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뿐만 아니라 진안홍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농어촌지역 기본소득 시범지역 선정, 보룡재 도로개량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등 지역 발전을 위한 굵직한 사업들이 결실을 맺었다. 이러한 성과들은 군민들과 함께 만들어 온 변화와 발전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기념식에 이어 펼쳐진 체육대회에서는 11개 읍·면 선수단이 11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육대회는 군민 화합과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더욱 공고히 하는 장이 되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의 가장 큰 힘은 바로 군민 여러분”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의 삶을 든든하게 지키며, 군민과 함께 더 큰 변화를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진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진안군이 군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하는 메시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