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지난 4일, 거창군이 주관한 '제6회 자전거 투어 창포원 소풍' 행사가 750여 명의 군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거창한마당대축제의 대표 연계 행사로 자리 잡은 이번 행사는 거창 스포츠파크에서 출발해 창포원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의 개회식에는 이홍기 거창군수를 비롯해 신성범 국회의원, 표주숙 거창군의회 의장, 박주언·공재권 경남도의회 의원, 거창군의회 의원, 유인환 거창군체육회 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가자들은 거창 스포츠파크를 출발해 한들대교, 양항교, 무릉교, 평촌길을 거쳐 최종 목적지인 거창 창포원까지 힘찬 페달링을 선보였다.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페달을 밟으며 황강변의 청량한 가을 풍경을 만끽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됐다.
특히 행사의 도착지인 거창 창포원에서는 오는 6일까지 '2026 대한민국 거창 정원치유박람회'가 열리고 있어, 자전거 투어 현장의 축제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현장에서는 마술 퍼포먼스와 초성 사물 찾기 등 다채로운 이색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서 질서 있고 안전하게 자전거 라이딩을 즐겨주신 참가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황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정원치유박람회의 풍성함이 어우러진 오늘 하루가 여러분의 삶에 활력을 더하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거창군은 스포츠와 힐링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 이미지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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