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충남음악창작소에서 발굴한 뮤지션 바비핀스와 취향상점이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2026 렛츠락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난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2007년 시작된 이래 국내 대표적인 도심형 록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나씽 벗 띠브스, 자우림, 넬, 국카스텐, 크라잉넛, 노브레인 등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며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했다.
이러한 쟁쟁한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바비핀스는 10월 3일, 취향상점은 10월 4일에 각각 무대에 올랐다. 두 팀은 자신들만의 개성 있는 음악 색깔과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페스티벌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공연뿐만 아니라 행사장 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관객들과의 접점을 넓히는 데에도 힘썼다. 포토부스와 현장 이벤트, 뮤지션 굿즈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충남음악창작소와 소속 뮤지션들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은 그동안 충남음악창작소를 거점으로 지역 뮤지션 발굴에 힘써왔다. 음원 제작 지원, 공연 기획, 국내외 페스티벌 참가 지원 등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을 통해 지역 음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이번 렛츠락 페스티벌 참가는 이러한 노력의 결실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발굴 뮤지션들이 지역을 넘어 더 넓은 음악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연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연 진흥원장은 “20주년을 맞은 렛츠락 페스티벌에 충남음악창작소 뮤지션들이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에 선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뮤지션들이 더 큰 음악 시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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