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흥군



[PEDIEN] 제10대 장흥군의회가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도 하반기 국내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진행되며, 장흥군의회 의원 7명과 의회사무과 직원 8명 등 총 15명이 참여한다. 이는 제10대 장흥군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국내 연수로,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 지식 습득과 새로운 정책 대안 연구, 그리고 의회와 직원 간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표로 한다.

연수 첫날인 9월 28일에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실전 사례를 중심으로 한 전문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실제 의정활동 과정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감사 기법과 예산안 분석 및 심사 사례를 심도 있게 다루며,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와 본예산 심사에 대한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추게 된다.

둘째 날인 9월 29일에는 국회 방문 일정이 포함됐다. 이곳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건의 활동을 펼쳤으며, 국가기록원을 견학하며 역사적 기록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또한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갖춰야 할 윤리의식과 책임성을 고취하기 위해 의원 행동강령과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 교육을 이수하며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재점검했다.

연수 마지막 날에는 전라북도 고창으로 이동하여 석정 웰파크와 황윤석 도서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은퇴자 건강 및 휴양 시설 운영 사례와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 문화 시설 운영 방안 등을 면밀히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장흥군의 주요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고 새로운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백광철 장흥군의회 의장은 “이번 연수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등 의정활동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른 지역의 우수 사례를 장흥의 현실에 맞게 접목할 방안을 깊이 고민하는 과정”이라며, “연수를 통해 얻은 경험과 아이디어가 실제 의정활동과 정책 제안으로 이어져 장흥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