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암군이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온·오프라인 영어 교육 플랫폼 '내 손 안에 Y-영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사전 레벨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수준에 맞는 원어민 강사와 1대1 화상수업을 받으며 영어 말하기 실력을 향상시켰다. 이러한 집중 교육 방식은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 기간 동안 평균 출석률은 92%에 달했으며, 참여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91.7%라는 높은 수치가 나왔다. 이는 프로그램의 효과성과 만족도를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결과다.
한 학생은 “원어민 선생님과 직접 대화하며 발음을 교정받으니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공부가 즐거워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부모들 역시 자녀가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을 희망했다.
영암군은 이번 운영 결과와 만족도 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향후 학생들의 영어 교육 지원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학생들이 원어민과 영어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최진석 영암군 인재육성체육과장은 “원어민과 직접 대화하는 경험은 학생들의 영어 자신감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영암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자신 있게 말하고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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