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광군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먹거리와 생필품 지원이 절실한 주민들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그냥드림'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 사업은 갑작스러운 실직, 질병, 소득 감소 등으로 생활에 곤란을 겪는 주민에게 우선적으로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하고, 상담을 통해 필요한 복지 서비스까지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냥드림' 사업을 통해 이용자에게는 쌀, 라면, 통조림 등 기본적인 먹거리와 생활필수품이 제공된다. 더불어 두 번째 이용부터는 기본적인 상담을 통해 생계, 의료, 주거, 돌봄 등 가구가 필요로 하는 복지 욕구를 상세히 확인하는 절차를 거친다.
세 번째 이용 시에는 읍·면사무소 상담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지 여부를 면밀히 검토한다. 이 과정에서 가구의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복지 지원으로 연결하는 것이 '그냥드림' 사업의 핵심이다.
이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물품 지원을 계기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신속하게 발견하여 공적급여, 긴급복지, 통합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 각 가구의 특수한 상황에 맞는 복지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되었다.
영광군은 한정된 지원 물품이 갑작스러운 위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우선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 취지에 맞는 이용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 및 협조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그냥드림'은 당장 먹거리와 생필품이 필요한 주민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사업"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부담 없이 찾아와 주시고, 꼭 필요한 이웃에게 먼저 돌아갈 수 있도록 함께 배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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