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청년 창업 지원사업 지역 문화의 성과로 청년 예술가 정효민 개인전 개최 (울진군 제공)



[PEDIEN] 울진군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수혜자인 예술가 정효민 대표가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연호문화센터에서 새로운 주제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울방울 아카이브 : 치유에서 공감으로’라는 타이틀 아래, 서로 다른 기억과 경험으로 탄생한 ‘울방울’을 통해 치유와 공감의 순간을 나누고자 하는 작가의 깊은 의도를 담아냈다.

이번 전시는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이 추진하는 ‘2026년 전시·발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울진군 제안공모 채택자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울진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정효민 대표는 현재 복합예술공간 Noord를 운영하며 미술 교육 및 개인전 개최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 대표는 울진군의 전폭적인 청년창업 지원 덕분에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고, 이러한 지지가 ‘울방울’ 캐릭터의 성장에도 큰 힘이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서로의 기억과 경험을 공유하고, 지친 일상 속에서 따뜻한 위로를 얻어가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이번 전시가 청년창업 지원사업이 지역의 문화 예술적 자산으로 확장되는 매우 의미 있는 사례임을 강조했다. 황 군수는 앞으로도 울진군이 청년들이 꿈을 마음껏 펼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울진군은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 교육, 주거, 커뮤니티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지원 정책을 펼치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