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거창문화재단이 오는 10월 23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가족음악극 ‘홍길동전 - 허균의 꿈’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소설인 ‘홍길동전’을 바탕으로, 익숙한 홍길동의 이야기에 음악극의 재미를 더한 작품이다. 국악을 기반으로 한 라이브 연주와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가 어우러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우리 고전문학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의 핵심은 다양한 장르의 융합이다. 국제 콩쿠르 우승자와 소리꾼 등 실력파 배우들이 홍길동과 허균을 비롯한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펼쳐낸다. 여기에 8인조 어쿠스틱 앙상블 재비의 풍성한 국악 라이브 연주는 공연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노이오페라코러스의 웅장한 합창과 태권무 TEAM PERFECT의 힘 있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는 ‘홍길동전’의 극적인 장면을 한층 더 생동감 있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된다. 태권도와 공연 예술의 결합은 홍길동의 활약을 역동적으로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전에 없던 색다른 무대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홍길동전 - 허균의 꿈’은 신분제 사회의 한계를 넘어 자신의 이상향을 찾아 나서는 홍길동의 여정을 통해 차별과 불평등을 넘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상징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스스로 ‘내가 꿈꾸는 세상’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6세 이상 관람 가능한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예매는 10월 8일 오전 10시부터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예매와 거창문화센터 공연장 로비에서의 현장 예매가 동시에 시작된다.
거창문화재단 예술가족 회원에게는 1년간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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