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함양군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창구 남계서원 원장이 제48회 함양군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함양군민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2일, 올해로 48회째를 맞는 함양군민상의 영예를 이 원장에게 돌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함양군민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인물에게 수여하는 함양군의 대표적인 상이다.
심사위원회는 이 원장의 오랜 기간에 걸친 헌신과 지역사회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수상자로 낙점했다. 함양읍 출신인 이 원장은 교사로서의 길을 시작으로 제5대 경상남도의원, 제5·6대 함양군의원 및 군의회 의장을 역임하며 폭넓은 정치적 경험을 쌓았다.
또한 주민생활지원네트워크 회장, 체육단체 통합준비위원장, 함양예총 회장, 천령문화제위원장 등을 맡으며 교육, 의정, 문화, 체육,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남계서원 원장으로서 서원의 보존과 전통문화 계승에 힘쓰는 한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도 앞장서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과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48회 함양군민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17일, 제65회 함양군민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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