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동부청소년센터, 한글날 맞아 회화초등학교 연계 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동부청소년센터는 2026년 한글날을 기념하여 회화초등학교와 손잡고 학생들에게 우리글의 가치를 알리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배우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초등학생들의 우리말과 우리글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학생들은 PPT 교육을 통해 한글날의 유래와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 이야기, 그리고 한글의 과학적 원리와 우수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단순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활동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한글 조명 만들기'에서는 한글의 아름다움을 빛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한글 열쇠고리 만들기' 활동을 통해서는 자신의 이름이나 좋아하는 한글 단어를 활용하여 개성 넘치는 작품을 직접 제작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한글을 배우는 것을 넘어 직접 손으로 만들고 경험하며 우리글이 가진 소중함을 피부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한글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애정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고성동부청소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한글날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우리말과 우리글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 다양한 문화 및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성동부청소년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다채로운 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학교 및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계하며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