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남도 선수단이 오는 10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 달성을 목표로 삼고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 충남도는 지난 6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충청남도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하고,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종합 3위라는 야심찬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결단식에는 구본영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김영범 충남체육회장, 조철기 도의장, 이병도 도교육감 등 주요 인사와 체육회 관계자, 종목단체장, 시군 체육 관계자, 그리고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였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출전 보고 단기 수여, 결의문 낭독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되며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았다.
충남 선수단은 이번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총 50개 종목에 걸쳐 1365명의 선수와 593명의 임원이 참가하는, 역대급 규모인 총 1958명의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한다. 이는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더불어 충남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도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보여준다.
충남도는 지난 2023년 제104회 대회부터 지난해 제106회 대회까지 3년 연속으로 전국체전 종합 5위라는 꾸준한 성적을 기록해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도는 이번 대회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여 종합 3위라는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결단식에 참석한 선수단은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을 바탕으로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220만 충남도민의 뜨거운 응원에 보답하고 충남의 자부심을 드높이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했다.
구본영 정무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열정과 도전이야말로 가장 소중하다"고 강조하며, "목표는 높게, 준비는 철저하게, 그리고 경기는 자신 있게 임해주길 바란다"고 선수단을 독려했다. 그는 이어 "충남도는 선수단이 오롯이 훈련에 집중하고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적의 여건과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경기력 향상과 차세대 유망주 육성을 위한 기반 확충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