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천시가 경영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2026년 수시분 운전자금 74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매년 명절 전후로 지원되는 정기분과 별도로, 하반기에 추가로 투입되는 자금이다.
이번 지원은 김천 관내에 사업장을 둔 제조, 건설, 무역, 운수업 등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의 매출 규모에 따라 최대 3억 원까지 융자 추천이 가능하다. 특히 일자리 창출 기업, 김천시 내고장 탑기업, 이달의 기업,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등으로 인정받는 우대 기업의 경우 최대 5억 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경영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청은 오는 10월 21일부터 시작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따라서 자금 지원이 필요한 기업들의 신속한 신청이 요구된다. 신청은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김천시청 투자유치과를 직접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세부 지원 조건 및 구체적인 내용은 김천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은 협력 은행을 통해 융자를 받을 경우, 시에서 대출금리의 일부를 1년간 보전해 주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는 고금리 상황 속에서 지역 중소기업이 겪는 금융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경영 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한 김천시의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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