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도군이 미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진도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미국 소비자에게 직접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고자 지난 10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미국 엘에이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린 ‘제53회 엘에이한인축제’에 참가했다. 이번 축제는 진도군 관내 4개 기업이 참여하여 진도를 대표하는 김과 전복을 비롯해 다양한 건어물, 울금 등을 선보이며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섰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진도 농수산식품의 미국 온라인 유통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아마존에서 브랜드 관을 운영하는 ‘위드온나인’과 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미국 내 주요 납품업체인 ‘함초롬’과도 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맺으며 총 200만 달러, 한화 약 27억 원 상당의 수출 기반을 확보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진도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직접 알리고 해외시장 반응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진도의 우수한 농수산 자원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수출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이 진도 제품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판로 확대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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