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드림스타트, ‘축구 꿈나무 에스코트’ 프로그램 운영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가 축구에 대한 열정을 가진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 3일, 포천시민축구단 경기를 직접 관람하고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는 '축구 꿈나무 에스코트'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아동들이 축구선수를 꿈꾸는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더욱 큰 관심을 갖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포천시 문화체육과 체육진흥팀은 경기 관람권과 간식을 지원하며 아동과 가족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드림스타트에서 특별히 준비한 단체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 시작 전 포천시민축구단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에 입장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경기장에 들어선 아동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흥분이 가득했다.

이후 아동들은 가족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은 팬들과 함께 선수들을 응원하며 경기를 관람했다.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뜨거운 응원 열기 속에서 축구 경기를 즐기는 동안, 아동들의 축구에 대한 흥미는 한층 더 높아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좋아하는 축구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에 들어가는 경험이 정말 신기했다”며 “직접 경기를 보니 더 재미있었고, 앞으로 축구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천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에 입장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신의 관심사와 꿈을 마음껏 키울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천시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교육 등 다방면에 걸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며,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