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팔봉·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속도’... 생활체육 기반 넓힌다 (서산시 제공)



[PEDIEN] 충남 서산시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기반 확충을 위해 팔봉면과 성연면에 대규모 체육센터 건립을 본격화한다.

팔봉면 어송리에는 총사업비 66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987.18㎡ 규모의 팔봉 국민체육센터가 들어선다. 이 센터는 배드민턴, 배구 등 다목적 체육관과 스크린골프장을 갖출 예정이며, 2026년 4월 착공해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연면 왕정리에는 189억 원 규모의 반다비 체육센터가 신축된다.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558.85㎡ 규모로 조성될 이 센터는 다목적 체육관과 체력단련실, 다양한 종목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다목적 프로그램실 등을 포함한다. 특히 서산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와 연계하여 지역 내 생활체육 기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체육시설은 시민의 건강과 일상을 바꾸는 중요한 생활 인프라”라고 강조하며, “팔봉과 성연 지역을 포함한 서산 곳곳에서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 확충과 이용 환경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팔봉과 성연에 새롭게 조성되는 체육시설은 완공 후 지역 주민들의 체육 활동 선택의 폭을 넓힐 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의 여가 활동 공간이자 주민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커뮤니티 허브 역할까지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산시는 체육센터 건립 공사 전반에 걸쳐 안전과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이 오랫동안 만족하며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체육시설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