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숙박·목욕·세탁업소 대상 공중위생서비스평가 실시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영업주의 자율적인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고 전반적인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평가는 오는 10월 6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대상 업소는 숙박업 172개소, 목욕장업 20개소, 세탁업 54개소로 총 246개소에 달한다. 평가자들은 각 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일반 현황, 공중위생법 준수 사항, 그리고 업소 권장 사항 이행 여부 등을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평가의 핵심은 업소별 위생 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등급화하는 것이다. 평가 결과, 90점 이상을 획득한 업소는 최우수 업소인 녹색등급으로 지정된다. 80점 이상 90점 미만의 업소는 우수 업소인 황색등급, 그리고 80점 미만 업소는 일반 관리 대상 업소인 백색등급으로 분류된다.

포천시는 평가 결과를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특히, 최우수 업소로 선정된 곳에는 표지판 제작을 지원하고 종량제 봉투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여 동기 부여를 강화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통해 영업주들의 적극적인 위생 관리를 유도하고,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포천시 공중위생업소 전반의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