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완주군이 최근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2026 완주군 귀농·귀촌 실용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완주군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닷새간 진행되었으며, 총 12명의 귀농·귀촌인이 참여했다.
귀농·귀촌 후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로 꼽히는 노후 주택 및 농업 시설 관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이 마련되었다.
교육 과정은 농촌 생활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용접, 도배, 페인트칠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기초 이론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되었다.
첫 이틀간은 용접기 사용법과 안전 수칙을 익히고 기본적인 용접 실습을 진행했다.
이어 사흘째에는 도배의 기본 원리와 노후 주택 벽면 보수 요령을 습득했으며, 나흘째에는 페인트의 종류별 특성과 실내·외 칠하기 실습을 이어갔다.
마지막 날에는 앞서 배운 세 가지 기술을 종합적으로 적용하는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주거 공간을 보수하고 관리하는 경험을 쌓았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35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교육 시간으로도 인정받는다.
이번 교육은 실용 기술 습득뿐만 아니라, 귀농·귀촌인과 기존 주민이 함께 참여하며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이웃 간의 유대감을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자신의 보금자리와 시설을 스스로 돌볼 수 있을 때 농촌 생활은 더욱 든든해진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용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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