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검단구가 구민의 날과 자연상징물을 지정하기 위한 주민 선호도 조사를 오는 12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검단구의 정체성을 담고 주민과 함께 만들어갈 상징물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자문단 회의를 통해 선정된 후보들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그 결과를 최종 지정 과정에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는 구민의 날과 자연상징물이 갖는 상징적 의미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모두가 공감하는 상징물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구민의 날 후보로는 4월 1일과 7월 1일이 제시됐다. 자연상징물 분야에서는 구목, 구화, 구조별로 각각 두 가지씩 후보가 올랐다. 구목으로는 느티나무와 버드나무, 구화로는 목련과 매화, 구조로는 노랑부리백로와 흰뺨검둥오리가 후보군에 포함됐다. 주민들은 각 분야에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후보를 하나씩 선택하면 된다.
조사 참여는 검단구 누리집 알림창 또는 홍보물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5천 원 상당의 커피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구민의 날과 자연상징물은 검단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고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상징”이라며 “검단을 잘 나타낼 수 있는 후보가 선정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조사를 통해 검단구는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