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구, 지역 정치권과 한마음으로 (검단구 제공)



[PEDIEN] 인천 검단구가 지역 정치권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광역교통망 확충에 속도를 낸다. 대곡동~불로지구 연결도로, 시계~대곡동 구간 연결도로, 감정IC 입체화 접속램프 구간 등 3개 도로가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임시 개통된다.

이는 인천도시공사가 시행하는 북측 간선 및 광역도로의 임시 사용 개시에 따른 조치다. 이번 임시 개통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교통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지난 1일, 모경종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명주 시의원, 이현주·이향미·나선희 구의원 등 지역 정치권 인사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공사 관계자로부터 준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청취하고 도로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인천도시공사는 임시 개통 기간 동안 현장 관리와 민원 전담 체계를 운영하며 도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시계~대곡동 구간과 감정IC 구간은 상·하행 각 1차로씩 통행이 가능하다.

검단구는 이번 임시 개통과 더불어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가 추진 중인 '금곡동~대곡동간 도로' 사업도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연계 도로망 확충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지역 내 교통 사각지대를 줄여나간다는 복안이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지역 사회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현장을 점검하고 협력한 덕분에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도로 임시 개통을 차질 없이 준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남은 연계 교통망 사업들이 신속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