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천시가 지난 10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천중앙공원에서 ‘2026년 다다 진로박람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관내 청소년과 지역 주민 등 40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부천미래교육센터와 함께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과 학과를 직접 경험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람회는 청소년의 진로 설계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고교학점제와 연계하여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는 총 3부에 걸쳐 학교 단위 단체 참여와 개별 방문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운영됐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도 자유롭게 참여하며 진로 체험을 넘어 세대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지역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장에는 인문, 자연, 예체능 등 다양한 계열의 직업 체험 부스와 대학·고등학교 학과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관심 있는 부스를 자유롭게 찾아 다양한 직업과 학과를 경험하며 자신에게 맞는 진로 분야를 탐색했다. 특히 시는 학생들이 스스로 관심 분야를 찾아 참여하도록 ‘미션 수행 방식’을 도입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여러 진로 분야를 경험하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진로 방향을 구체적으로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애경 부천시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박람회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과 학과를 경험하며 자신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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