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전국 청소년 K-모빌리티 축제’ 개최… 드론 경진대회부터 첨단기술 체험까지 (의정부시 제공)



[PEDIEN] 대한민국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열기가 뜨거웠던 ‘2026 전국 청소년 K-모빌리티 축제’가 지난 10월 2일 의정부 한국모빌리티등학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서 온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드론활용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전국 단위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축제로 진행됐다.

축제 현장에서는 △드론 정보정찰·레이싱·프리스타일 경진대회 등 박진감 넘치는 드론 대회와 △드론 조종·운용 시범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캡스톤디자인 결과물 전시 △신산업 학과 체험 △첨단기술 체험·홍보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미래 모빌리티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의정부시와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가 협력하여 올해 교육부로부터 ‘협약형 특성화고’로 최종 선정된 이후 처음으로 주관하는 전국 규모 행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는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가 미래 모빌리티 분야 특화 교육과 학생들의 뛰어난 기술 역량을 선보이며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다.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는 이번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으로 향후 5년간 최대 45억원의 교육부 지원금을 바탕으로 미래자동차·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의 특화 교육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과 긴밀하게 연계된 실무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확대하여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부시는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의 이러한 새로운 도약을 적극 지원하며 지역 내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 기반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학교가 지역 기업 및 대학과 유기적으로 연계된 특화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대한민국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이 미래 산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꿈을 더욱 구체화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을 계기로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가 의정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빌리티 인재 양성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하며 행사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