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2학기 개학을 맞아 영월군이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영월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지난 9월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유해 환경 단속을 벌였다.
이번 합동 점검에는 영월군, 영월경찰서, 영월교육지원청을 비롯해 영월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영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편의점, 일반음식점 등 청소년 유해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금지 표시 여부와 출입·고용 금지 규정 준수 여부를 면밀히 살폈다.
점검과 함께 업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에게 술이나 담배를 판매할 경우 반드시 신분증을 확인해야 한다는 점 등 관련 규정 준수 사항을 상세히 안내하고 계도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이는 단순히 단속에 그치지 않고 업주들의 인식을 개선하여 자발적인 규정 준수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이두영 영월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장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학교생활과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예방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감시단은 앞으로도 학교 주변 및 청소년 이용 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이어가는 한편, 유해환경 예방을 위한 안내 활동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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