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해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방도 1024호선 일대를 집중 정비했다. 이번 정비는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점검하며 도로 이용 불편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에 따르면, 이번 도로 정비는 이동면 무림리 일원 지방도 1024호선에서 진행됐다. 주요 작업 내용은 중앙분리대 잡초 제거, 포장 균열부 보수, 충격흡수탱크 물 보충 및 내부 잡초 제거 등이다.
특히 매년 중앙분리대 주변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잡초는 운전자 시야를 방해하고 통행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남해군은 단순히 잡초를 제거하는 것을 넘어, 잡초가 뿌리내렸던 균열 부위까지 보수재로 메워 위험 요소를 근본적으로 차단했다.
또한, 차량 충돌 시 충격을 완화하는 충격흡수탱크의 기능 유지를 위해 물을 보충하고 내부에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는 등 시설물 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이는 시설물이 본래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남해군 건설교통과 관계자는 “중앙분리대 잡초는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방치하면 차선을 가리고 운전자 시야를 방해해 교통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군은 3년 전부터 매년 주기적으로 중앙분리대 잡초 제거를 적극 추진해 왔다.
정만식 건설교통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 점검과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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