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봉화군이 행정안전부의 2027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대상지로 '괴밑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위험 요인을 해소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비 지원 사업이다.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 일원의 괴밑지구는 과거 홍수 발생 시 하폭과 제방 높이 부족으로 하천수가 월류하여 인근 주택과 농경지에 침수 피해를 야기할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봉화군은 약 6만 2600㎡ 규모의 침수 위험 지구로 지정하고 사업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2027년 신규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봉화군은 2027년 1월 초 설계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이후 기본 및 실시설계 등 단계를 거쳐 본격적인 정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괴밑지구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지역의 재해 위험 요인을 해소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관련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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