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해군이 지난 19일 이순신바다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K-스피릿 이순신 승전길 지역 챌린지'가 150명 이상의 참가자가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이순신 장군의 생애와 승전 여정을 지역의 역사자원과 연계해 국민적 관심과 방문 수요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아산의 '충의', 진도의 '전략'에 이어 남해에서는 '사명'을 주제로 행사가 진행됐다.
남해 챌린지는 노량해전과 이순신 장군의 순국이라는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중심으로 펼쳐졌다. 깃발 세리머니와 무예 공연, 전시 해설, 역사 현장 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순신 영상관, 이충무공 전몰유허지, 관음포 첨망대 등을 둘러보며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승전과 승전길의 가치를 되새겼다.
특히 참가자들은 승전길 응원 메시지 촬영 등 홍보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이순신 승전길을 함께 알리고 응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아산, 진도, 남해로 이어지는 승전길의 지역별 역사자원을 하나의 관광 여정으로 연결하고 향후 승전길 방문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지역 챌린지가 이순신 승전길을 널리 알리고 역사적 가치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남해의 이순신 관련 역사문화자원을 승전길과 연계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체험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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