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월군이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농촌 공익적 기능 유지에 기여하고자 '2026년 농업인수당' 추가 지급을 완료했다. 이번 추가 지급은 상반기 신청 기간을 놓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신청자 200명에 대한 자격 요건 심사를 거쳐 최종 168명이 지급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1인당 70만원씩, 총 1억 1760만원이 영월지역화폐인 영월별빛고운카드로 지급되었다.
앞서 영월군은 지난 4월에도 4081명의 농업인에게 1인당 70만원씩 농업인수당을 지급한 바 있다. 이번 추가 지급 대상자는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강원특별자치도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유지하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2년 이상 지속한 가구의 농업인이다.
영월군은 거주 기간, 농업 외 소득, 보조금 부정 수급 여부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지급 대상자를 확정했다. 지급된 농업인수당은 영월별빛고운카드에 즉시 충전되어 지역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군은 부정 수급 및 부정 사용에 대한 환수 조치와 함께 향후 3년간 수당 지급을 제한하는 규정을 두고 있다.
신창규 영월군 농업축산과장은 이번 농업인수당 지급이 농가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 내 소비 확대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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