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용기 운용으로 인한 끊임없는 소음 피해에 시달리는 횡성군 주민들의 고통 경감을 위한 지원 사업이 본격화된다.
횡성군은 오는 2026년부터 군소음 피해 지역 주민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2026년 군소음 피해지역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완화하고 지친 심신을 재충전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신청 접수는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횡성군청 환경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방문 시 신분증 지참은 필수다.
지원 대상은 횡성군 내 소음대책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회차별 60명씩, 총 18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군은 최우선적으로 제1종 소음대책지역 거주 주민을 선정할 방침이며, 신청 인원 초과 시에는 전년도 미참여자 및 연장자에게 우선순위를 부여해 공정하게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지원 프로그램은 강릉 및 평창 일원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제1회차는 10월 28일, 제2회차는 11월 11일, 제3회차는 11월 17일로 예정되어 있다. 각 회차별 세부 일정은 추후 확정된다.
횡성군 환경과장은 “소음으로 인해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감내해 온 지역 주민들께 이번 힐링 프로그램이 작은 위로와 휴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사업의 취지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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